해가 지는 풍경 오늘도 하루가 가네요.
일상라이프어제 저녁 운동을 나갔다가 해가 지는 풍경을 봤습니다.
가만히 서서 보니 해가 천천히 넘어가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 풍경이 참 멋스럽기도했지만 한편으론 오늘도 하루가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지만 돌이켜보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이죠.
글쓰고 있는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지나도 후회, 안지나도 후회...어쨌든 후회를 먹고 사는 하루하루 사는 사람들.
쉼 없이 달려 생각할 시간도 없이 흘러갔던 날들.
폰카가 좀 구린지라 저 이쁜 해가 지는 풍경을 제대로 찍지를 못했네요.
실제로 보면 참으로 이쁜 모습인데...이 참에 폰이나 좀 바꿔봐야겠습니다.
사진이 아주 잘 나오는 걸루요.
어제의 해 그리고 지금 중천에 떠있는 오늘의 해.
이따 퇴근 후 운동을 또 나갈예정인데 어제와 같은 해의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바쁜시대 잠시나마 사색에 빠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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