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 씨씨콜렉트 일주일간 역시즌 코트 패딩 다운 세일해요.
일상라이프
평일에 일없으면 종종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 찾아가곤 해요.
주말에는 사람이 바글거려서 별로 안 좋아하고 평일에는 조금 여유롭게 매장들을 둘러볼 수 있거든요.
그러다보면 정말 괜찮은 행사들을 접할 때가 있어요.
특히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역시즌 세일을 노려볼만하죠.
역시나 주크 씨씨콜렉트에서 일주일간 세일을 하는데 가격대가 참 괜찮게 나왔네요 최대 80%까지
할인을 하더라고요.
여름에 하는 역시즌 코트 패딩 다운 세일이 좋은 이유가 겨울옷은 제철에 구입하려고 하면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에요.
간단한 코트만 해도 십만원이 훌쩍 넘어가고 패딩 하나 사려고 하면 육십만원 정도 하잖아요.
그래서 늘 똑같은 옷만 입고 다녀야 하지요.
그런데 이번에 일주일간 하는 역시즌 세일 같은 걸 잘 노려보면 같은 가격에 몇벌씩 옷을 구입할 수 있어요.
물론 가격이 저렴하다고해도 제품의 디자인이 별로면 의미가 없지요.
좋은 것들은 다 빠지고 남은 재고만 나오는 할인 행사도 적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역시즌 코트랑 패딩 다운 세일하는 주크 씨씨콜렉트 역시즌 세일은 그렇지 않았어요.
잘 빠진 제품들이 의외로 많아서 뭘 골라야할지 고민을 하게 만들 정도였지요.
너무 괜찮아서 제 옷뿐만 아니라 동생들한테 선물할 옷들도 같이 고르게 되더라고요.
요런 코트는 겨울철에 한 벌 있으면 정말 든든한데 역시 가격이 가장 큰 문제였지요.
하지만 80%할인율을 먹이면 진짜 저렴해져요.
이렇게까지 싸게 팔아도 되나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네요.
정말 남는 거 하나 없이 파는 건가봐요.
처음에는 저 혼자 한가롭게 매장을 둘러보면서 마음껏 물건을 쓸어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사람들이 하나둘씩 매장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워낙 괜찮은 제품들이 많다보니까 다들 눈에 불을 켜고 옷걸이들을 뒤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도 질세라 경쟁적으로 매장을 휘젓고 돌아다녔어요.
일주일간 진행되는 행사인데 이런 역시즌 패딩 코트 다운 세일의 경우에는 자칫하면 재고가 없어서
물건을 사지 못하는 슬픈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괜찮다 싶은 게 있으면 우선 선점하는 게 중요해요.
넓은 매장에 옷이 꽉 들어차 있어서 점심을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쇼핑을 했네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주크 씨씨콜렉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어린 친구들에게도 잘 어울릴만한 제품들도
많아서 겨울철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이제 한 3개월만 지나면 슬슬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할텐데 남들보다 아주 조금 빠르게 겨울을 준비하면
굉장히 든든하게 한겨울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역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먹는 법이지요.
이번주 일주일간만 진행되는 역시즌 세일이라고 하니까 꼭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런저런 선물할 옷들까지 해서 차 뒷자리가 가득 찰 정도로 구입했는데 진짜 오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 들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뿌듯해졌어요.
득템! 득템! 올 겨울은 걱정없이 맞이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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