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로 만들기

2017년 8월10일 KBS 생생정보 양세환생면국수, 닭장애웬오리, 덕담오리, 미가연,

맛집정보



***8월10일 KBS 생생정보 양세환생면국수, 닭장애웬오리, 덕담오리, 미가연***

 

초저가의 비밀 - 4,500원 돼지불고기+생면 국수

단돈 4,500원으로 돼지불고기와 생면 국수까지 즐길 수 있는 집입니달.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각종 재료를 넣고 4시간이나 우려낸 국물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면도 직접 뽑아내어 사용하기에 탱탱한 면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상호 : 양세환생면국수
주소 : 전북 익산시 하나로 426
연락처 : 063-833-3088

 

[메뉴]

 

생면국수+돼지불고기 4,500원
비빔생면국수+돼지불고기 5,500원

 

 


 

초저가의 비밀 - 13,900원 오리구이4종+치킨+삼계탕 무한리필

오리간장구이, 오리양념구이, 오리소금구이, 숙주오리차돌,
닭갈비, 쭈꾸미, 치킨, 삼계탕 등
이 많은 메뉴를 각종 사이드 음식과 함께
뷔페처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

 

*상호 : 닭장애웬오리
주소 : 경남 양산시 물금읍 야리4길 7
연락처 : 055-372-5293

 

 

 

 

 

딱하나 바꿨을 뿐인데 - 해물소갈비찜

각종 해산물과 부드러운 소갈비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해산물에서 우러나온 국물이 무척 개운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12가지 한약재를 13시간 이상 끓이고,
전복, 가리비, 키조개, 문어 등 각종 해산물을 함께 담아서 내놓는 곳입니다

 

*상호 : 덕담오리
영업시간 : 10:00~22:00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34번길 21
연락처 : 031-273-9922

 

[메뉴]

 

해물소갈비찜 기본 100,000원
새물소갈비찜 특 130,000원
능이해신탕(특) 160,000원
능이해신탕 140,000원
능이전복백숙 80,000원

 

 


 

딱하나 바꿨을 뿐인데 - 육회 메밀 비빔국수

메밀국수에 육회를 넣고 양념장에 비벼낸 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메밀은 당뇨병과 성인병 예방,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호 : 미가연
영업시간 : 09:30~20:00 (연중무휴)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08
연락처 : 033-335-8805

 

[메뉴]

 

100% 메밀국수 10,000원
메밀싹 육회비빔국수 10,000원
메밀싹 육회 25,000원
메밀싹 묵무침 10,000원

 

독산동 맛집 다이어트에 좋은 닭갈비

맛집정보



 

여름 다이어트를 준비한다고 한동안 닭가슴살만 먹었는데 이제는 퍽퍽한 살코기를 쳐다보기도 싫어졌죠.
침이 바짝바짝 마르는 느낌이랄까요?
이번에 밥먹으러 간 독산동 맛집에서는 지방질이 많은 닭다리살을 사용하는데 엄청 부드럽고 쫄깃하더라고요.
확실히 닭고기는 닭다리살이 진리인 것 같아요.
신미경 정통닭갈비는 국내산 생닭만은 사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곳이에요.

다이어트로 지겨운 닭가슴이지만 이렇게 양념이 들어간 닭갈비는 언제나 환영이예요.

 

 

우리는 갈때마다 주문하는 퐁듀닭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세팅을 해주시는데 치즈는 언제봐도 방가방가!

하얀 건 어딜 봐도 모짜렐라고 노란 빛이 도는 건 체다예요.

둘 다 다이어트에는 좀...하지만 이 날만은 예외로 하기로 했네요.

 

아웃백이나 그런 곳에서 오지치즈후라이 같은 걸 먹어본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맛있는지 알거예요.
체다와 모짜렐라를 섞으면 그런 맛이 나거든요.
독산동 맛집 신미경 닭갈비 퐁듀 메뉴는 오지치즈 닭갈비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

 

 

흑임자 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가 함께 나와요.
그냥 양배추를 얇게 썰고 그 위에 드레싱을 뿌렸을 뿐인데 의외로 입맛을 저격했어요.
나중에는 쌈을 싸 먹을 때 그 안에 같이 넣어서 먹을 정도였지요.

 

 

 

 

 

이런 집에 오면 대부분 고기만 골라먹고 다 먹을 때 쯤 되면 야채만 잔뜩 남곤 해요.
그런데 독산동 맛집에서는 희안하게도 야채를 많이 먹게 되었어요.
아마 소스와 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죠.
숨이 죽어서 부드러운 야채에 달짝지근한 소스가 듬뿍 배어들어 있는데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기본으로 들어가는 사리는 고구마랑 떡 정도예요.
따로 뭔가를 추가해서 먹을 필요는 없지만 뭔가를 넣어야겠다면 우동사리를 넣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면 중에서는 독산동 맛집의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요.

 

 

남은 야채들은 나중을 위해서 한쪽으로 잘 몰아놔요.
이건 그냥 집어먹는 것보다는 밥을 볶아서 함께 먹는 게 좋거든요.
완전히 풀어져서 이제는 흐물흐물할 정도인데 양념이 바짝 졸여져서 맛이 가장 강한 상태이지요.

 

 

볶음밥을 주문해놓고 야채 사이에 숨어 있는 떡을 골라 먹었어요.
방문할 때마다 맛이 한결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자리에서 조리하는 게 아니고
주방에서 요리를 해서 가져다 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드디어 주문한 볶음밥이 나왔어요.
똑같은 소스에 김치랑 김이랑 그런 것들이 추가로 들어가 있어요.
쟁반을 이용해서 솜씨좋게 볶아내면 밥알 사이로 양념이 아주 잘 배어들어요.
밥알들이 따로따로 노는 게, 볶음밥의 정석을 볼 수 있었죠.

 

 

남은 닭갈비와 함께 볶음밥을 싸서 먹었어요.
야채도 많이 들어가 있고 고기도 풍부하니까 다이어트에도 나쁘지 않겠지요?
마지막 볶음밥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많이 안 먹었으니까 괜찮을 거예요.

분명 괜찮을 겁니다. 하하하!!!

 

대부도 횟집 가볼만한곳 호남9호회스페셜

맛집정보



 

아이고 덥다!!! 날이 조금 풀리려나 싶었는데 다시 푹푹 찌는군요.
몸이 완전히 익어버리는 느낌입니다.
더위를 먹어도 제대로 먹었는지 딱히 음식도 끌리지 않고 의욕도 생기질 않습니다.

집에만 돌아가면 계속 뒹굴거리는 게 일상이네요.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삐질삐질 흐르는 여름.
친구녀석이 그럴 수록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면서 대부도 횟집에 가자고 합니다.

바람도 쐴 겸해서 말이죠.

 

 

여름에도 신선한 해산물들을 먹을 수 있는 곳은 드물죠.

그런데 우리가 간 곳은 호남9호회스페셜은 그래도 믿고 가볼만 합니다.

여름이라 손님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방송에 나왔던 곳인지라 여전히 사람들이 많네요.
전에도 몇 차례 온 적이 있었는데 조개찜에 닭 한마리가 들어 있는 게 특이했죠.
생각해보니 복날에 여기에서 닭이 들어간 조개찜을 먹는 것도 보양식으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꿈틀꿈틀 살아있는 낙지도 나오거니와 유자청이 듬뿍 들어간 키조개무침이 나와서 잃어버렸던 입맛을 살려줍니다.
처음에는 뚱하니 음식에 관심을 안 보이다가도 막상 먹거리를 입에 넣자 조금씩 식욕이 되돌아오더라고요.

 

 

 

 

호남9호 횟집은 대부도 가볼만한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일반 횟집과는 다르게 조개찜이 정말 특이한데 같이 쪄서 나오는 재료들이 재미있어요.
한 입에 먹기좋은 대나무 통밥도 매력적인 음식 중에 하나지요.
안에 약밥 같은 게 들어 있는데 굉장히 달짝지근하면서도 대추의 향이 솔솔 풍기는 게 맛있었어요.

 

 

열심히 회를 집어먹고 있으면 새우구이를 가져다 주셔요.
이날 대부도 횟집에서 저희가 시킨 건 스페셜 코스였는데 대부도까지 갔으면 이정돈 먹어줘야 합니다.
코스 종류가 여러가지 있어서 나오는 메뉴를 보고 고를 수가 있는데 스페셜 메뉴 하나면 끝입니다.

 

 

다른 코스 메뉴를 주문하면 꼭 뭔가 하나 빠진 메뉴를 시키면 나중에 후회하더라고요.
어차피 가격 차이도 그다지 많이 나지 않는데 이왕 온 거 제대로 먹고 가자는 마음이었지요.
저는 새우 껍질을 벗겨 먹는 걸 참 귀찮아 하는데 이놈은 제법 실해서 하나만 벗겨도
입 안에 풍성하게 들어차는 식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개찜은 먹다가 지칠 정도로 양이 많지요.
해산물이라고 하면 왠지 비싸고 양이 적을 거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이곳은 수산시장에 온 것처럼 아낌없이 음식을 내어 주는 곳이에요.

 

 

대부도 횟집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의외의 요리 중 하나가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코스를 시키면 식사메뉴로 주시는데 국물이 굉장히 시원하거든요.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 속이 개운해지는 기분이었지요.

 

 

칼국수는 이 집에서 직접 담갔다는 김치와 함께 먹는 게 제일 맛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종종 칼국수 맛집들을 찾아다니곤 하는데 호남9호만큼 국물을 제대로 내는 집은 보기 힘들었어요.
아무래도 재료가 신선하니까 더 맛이 좋은 게 아닐까 싶었죠.

 

 

매운탕까지 말끔하게 먹고 나서야 가게를 나섰습니다.
신나게 음식을 먹고 났더니 조금은 무더위를 버틸만하겠더군요.
기운이 안 나고 힘이 없을 때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어서 힘을 낼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호남9호 횟집은 대부도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해산물들을 배불리 코스로 맛나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킨텍스 맛집 한우 맛있는 집

일상라이프



 

전 가끔 레스토랑에서 썰어먹는 한우스테이크를 참 좋아라 합니다.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스타일로 적당히 구워낸 한우, 말이 필요없죠.

그런 한우스테이크도 좋아라하지만 제가 자주가는 킨텍스 맛집은 따로 있습니다.

여기는 토치로 투뿔한우를 구워주는 곳인데 고기도 빠르게 익혀주지만 맛도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구요. 고기구워주는 신기한 모습만 바라보고 있으면 됩니다.

 

 

적잘하게 들어간 지방이 한우의 맛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죠.

물론 지방이 많이 낀, 마블링이 몸에 좋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지방은 지방이니까요.

다만 자주 먹는 한우가 아닌지라 가끔 먹는 마블링이 꼭 나쁘다고 볼 수 만은 없겠죠.

 

 

제가 여기를 킨텍스 맛집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한우도 맛있지만 고기굽는 방식이 독특해서 입니다.

보통 고기집에 가면 불판에 고기를 올려주고 김치나 버섯, 양파 같은 걸 올려주는데 여기는 그냥 통째로

한우 덩어리를 올려놓고 토치로 마구마구 구워줍니다.

옆에서 보고 있으면 참 신기하더군요.

한우 덩어리가 2분 정도면 먹기좋게 구워지는데 중간에 불쑈도 보여줍니다.

이건 말로 설명하기가 애매한데 암튼 대기중에 큰 불덩이가 나타나서 불판으로 내려온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익은 한우를 먹기좋게 잘 잘라준후 어디론가 사라지는 고기집 아르바이트생.

고기 속을 들여다보니 적절하게 핏기를 없애주고 야들야들하게 잘 구워낸 듯 합니다.

한우는 바짝 익히면 이게 또 맛이 없거든요.

한 점 집어먹어봤는데 입에서 사르르 녹아없어집니다.

역시 킨텍스 맛집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다 구운 고기는 한쪽 그릴에 올려주고 버섯을 굽기 시작하네요.

아마도 고기랑 같이 익히면 안되는 어떤 이유가 있겠죠.

 

 

육회도 한 접시 주문했습니다.

동그라니 드래곤볼 처럼 생긴 녀석이 나왔는데 배와 계란에 섞어서 비벼 놓고 먹으니 맛이 기가 막히네요.

오늘 한우랑 육회는 완전 성공! 정말 괜찮은 킨텍스 맛집을 발견한 것 같아요.

 

 

끝으로 찌개도 하나 주문해봤는데 저는 너무 배불러서 먹지를 못했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은 어찌나 잘도 먹던지 먹보들이 따로 없네요.

계산하면서 좀 비싸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그 만큼 맛이 있었기에 돈이 아깝지는 않더군요.

자주는 못가더라도 가끔은 가고싶은 생각이 드는 킨텍스 맛집이었습니다.

아사히 에비오스 나름 효과를 기대해보며 먹는 맥주효모후기

일상라이프



 

보통 안좋게 인식이 되는 부작용도 좋은 쪽(?)으로 소문이 나 있는 아사히 에비오스 맥주효모입니다.

직구로 2000알짜리 2통을 구입했는데요.

사고 나서 안 일이지만 할인 쿠폰 적용해서 나름 싸다고 구입했는데...

막상 도착하고 나서 에비오스 후기를 살펴보다 배송비 포함!!!

제가 산 것 보다 1만원 정도 더 싸게 파는 곳이 있더군요.

이런...그래서 항상 가격비교를 한 후 구입을 했어야 하는데 이런 실수를...

암튼 박스 또한 개봉했고 이미 먹고 있고 반품(반품 택배비가 더 비쌈)도 어려우니 이 번엔 그냥 먹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서 팔고 있는 아사히 에비오스.

아사히 하면 아사히 맥주가 떠오르는데 그 회사에서 만든 것이 맞구요.

맥주는 기본적으로 효모로 만들어지기때문에 맥주회사에서 만드는게 그닥 이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사히 에비오스는 일본 여행가면 한통씩 사가지고 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일본가서 여행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겸사겸사 사오면 참 좋겠지만 현 여건은 그리 못되기에 저는 직구를 선택.

아사히 에비오스는 맥주효모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양제로 잘 알려져 있죠.

평소 위가 안좋다거나 변비가 있는 사람들에게 맥주효모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는 탈모에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흠...레알? 정말 그랬으면 참 좋겠군요.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머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피부미용에도 나름 탁월하다고 하니 저도 효과 좀 봤으면 좋겠네요.

 

 

이런 좋은 기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사히 에비오스 효과 중 유독 부작용(?)이 눈에 띕니다.

에비오스를 먹게되면 부작용으로 정액이 증가된다고 하더군요.

또 한 편으로는 정력이 강화된다는 얘기도 있지만 이는 뭐 먹으면서 몸소 체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작용이라면 언제든 환영이죠!

 

 

2000알이나 되는 에비오스. 이걸 언제 다 먹나?

성인 복용량 기준은 하루 30알입니다.

30알? 우와 많다! 하실 수도 있겠지만 먹다보면 나름 먹을 만은 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에비오스 복용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5세 미만은 복용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5~7세미만은 3정, 7세~11세미만은 5정, 11세~15세미만은 8정이구요.

15세 이상은 10정입니다.

식후에 먹는 거도 하루 삼시세끼니까 10알씩 3번. 그래서 30알 되겠습니다.

2000알이 많으면 많아 보이지만 하루 30알, 한달 900알 정도.

따져보면 3개월치가 안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루 30알이면 많은거 아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알약의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뚜껑에 덜어서 먹는데요.

 

 

주로 물이랑 마시지만 우유나 두유랑도 같이 먹습니다.

저렇게 뚜껑에 올려놓고 입안에 털어 넣으면 끝.

전에 맥주효모효과가 있다고 해서 가루형태로 된 걸 먹어봤는데 많이 곤욕스럽더군요.

그 효모의 쓴맛이 강하다고나 할까요?

맥주효모는 국내산이 있고 수입산이 있는데 수입산이 좀 덜 쓴편입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먹었던 맥주효모였지만 먹는데는 호불호가 좀 갈렸던게 있었구요.

그나마 아사히 에비오스가 이런런 알약형태로 되어 있으니 먹기에 좋더군요.

위튼튼, 피부미용, 두피영양보급과 부작용을 기대해보며 오늘도 한 입 털어먹고 시작합니다.

오늘이 금요일이니 불금되시길요.

제주도 렌트카 저렴한곳 비교 제주시그니처렌트카

일상라이프



 

평소에는 그다지 렌트를 할 일이 없는데 제주도 같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 필수적으로 알아봐야 해요.
저같은 경우에도 자차를 끌다보니까 가까운 곳에 여행을 갈 때는 그냥 제 차를 끌고가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제주도는 제 차를 가지고 갈 수가 없다보니 렌트를 알아볼 수 밖에 없죠.
주변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면 브랜드 렌트업체를 쓰라고 하는데 가격대가 꽤 높더라고요.

그래서 제주도 렌트카 저렴한곳을 검색 해보다가 제주시그니처렌트카란 곳을 알게 되었죠

 

 

이곳은 다양한 제주도 렌트카 업체들의 가격을 비교해볼 수 있는 곳이에요.
제주도 렌트카 업계의 다나와라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한눈에 저렴한 가격을 확인하고 클릭 몇번으로 보험을 적용해서 예약할 수 있지요.
무척 간편하더라고요.
제주에 도착하면 저를 위해서 이렇게 렌터카 셔틀버스가 준비되어 있어요.
늦은 시간에 도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제주도 렌트카 저렴한곳에서 가격 비교 및 조건을 확인해봤는데 승용은 만21세 이상, 승합은 만26세 이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운전면허 취득일 기준 1년 이상만 가능하고요 저는 가뿐하게 통과했네요.
차량을 선택해보면 옵션사항도 체크가 되어 있어서 사용하고 싶은 옵션을 확인해보고 예약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문의사항은 카톡으로도 가능하더라고요.

 

 

차를 빌려서 달리기 시작했어요.
제주도 렌트카는 면허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쉽게 빌릴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다만 제주도에선 운전 경험이 별로 없는 미숙한 친구들이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니

자차보험은 필수 입니다. 언제 어떻게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니 유의해서 늘 방어운전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저는 불안한 마음에 보험도 완전자차로 했는데 이게 여행하는데 아주 맘을 편하게 해줍니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기에 불안하게 끌고 다니는 것 보다는 마음편하게 다니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지요.
어차피 최저가로 가는 거라서 브랜드 업체들과 비교해보면 이것저것 다 더해도 가격이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차를 반드시 빌려야하는게 가볼만한 관광지들은 다들 멀찍이 떨어져 있는데다가
대중교통편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차를 이용하는 게 편해요.
관광택시를 이용해본 적도 있고, 대중교통 여행도 해본 적이 있지만 역시 차를 빌리는 것만큼 편한 건 없더라고요.

 

 

여행의 백미는 역시 맛집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에는 정말 맛있는 집들을 많이 돌아다녔어요.
먹부림 여행이라고 정의를 내렸지요.

운전하고 먹고 운전하고 먹고 이것만 내내 반복했던 것 같아요.

 

 

인터넷에 흔히 나오는 맛집들보다는 구석구석 숨어 있는 곳들을 찾아보겠다는 마음으로 돌아다녔어요.
처음 이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은 어딜 가야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경우도 많은데 돌하루팡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제주지도랑 같이 주요 관광지나 맛집들이 표시되어 있더라고요.
그것만 참고해도 알찬 여행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밤 늦게까지 돌아다닐 수 있어서 편했어요.
단지 술을 밖에서 마실 수 없다는 건 조금 불편하긴 했네요.
그래서 주로 음주는 숙소에 술을 사들고 들어와서 먹었지요.
시장에서 횟감을 떠다가 소주랑 같이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원하는 조건에 맞춰서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것도 좋은데 사이트에서 검증한 업체만

비교, 등록시켜 놓았기에 사기를 당하거나 제대로 관리가 안 된 차량을 배차받을 위험이 없대요.
제주도 여행내내 아주 마음에 드는 서비스였습니다.

여행 떠나기전 제주도 렌트카 저렴한곳을 비교하는 것은 필수라 생각해요.

상세 정보는 아래 이미지를 눌러보시면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코믹콘 서울 2017 내 발을 붙잡은 제닉스 부스

일상라이프



 

코믹콘 서울 2017이 시작되었어요.
이번에 처음 열리는 거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비싼 티켓 가격을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매즈미켈슨 같은 영화배우도 이번에 행사 참가를 위해서 내한을 했다고 하죠.
영화나 게임, 애니메이션 등등 다양한 테마의 부스들이 있었는데 제 발을 붙든 건 제닉스였어요.

 

 

사실 정확히 말하면 저 꼬맹이 아이언맨이었죠.
왠지 모르게 멋이 떨어지는 아이언맨이 사람과 사진을 찍어 주고 있더라고요.
제닉스는 많이 들어봤던 브랜드였는데 게이밍 의자를 꽤 잘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부스도 발견한 김에 얼마나 편한지 앉아보기로 했어요.

 

 

스파이더맨을 여기서 만나다니!

암튼 스파이디도 반한 제닉스 게이밍의자.
저 의자가 고급 모델이라는데 어떻게 알고서 저기 딱 앉아 있네요.
제닉스에서 부른 건지, 아니면 다른데서 돌아다니다가 이곳 의자에서 쉬고 싶어서 들른 건진 모르겠지만
덕분에 진귀한 경험을 했어요.

 

 

 

 

 

코믹콘 서울 2017에는 게임 관련 부스가 많은 만큼 게이밍 악세사리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았어요.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그런가 제닉스 부스에 사람이 제법 많더라고요.
여긴 홍진호를 광고모델로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행사에서 활약했던 게
제닉스 인지도에도 영향을 줬을라나 잘 모르겠네요.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 건지 아이언맨이 왠지 짜리몽땅하게 나왔어요.

원래 저렇게 대두였던가요.
그래도 나름 퀄리티 있게 입었더라고요.
눈이랑 가슴팍에도 불이 들어오고 말이에요.

 

 

오 요렇게 얼굴도 공개했어요.
모르는 사람... 그냥 제닉스 직원인가봐요.
저기에서 토니스타크가 나오면 참 멋있었을텐데요.
여튼 관심 있었던 제닉스 의자에 앉아봤는데 상당히 편하더라고요.
왜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인지 알 것 같았어요.
허리도 잘 받쳐주는데다가, 180도로 젖힐 수도 있어서 게임을 하다가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아 보였죠.

 

 

다시 가면을 쓰고 아이언맨이 일을 할 준비를 했어요.
인기가 참 많더라고요.

아이들도 졸졸 따라다니고 어른들도 같이 사진 찍자고 달라붙고 그 사이에 저는 마음껏 제닉스 제품들을 구경했어요.

 

 

꽤 넓은 공간에 다양한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마우스라던가 키보드라던가 여러가지 게이밍 용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부스였어요.
역시 게임은 장비빨이라고, 좋은 제품을 가지고 있으면 더 승률이 높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코믹콘 서울 2017 행사 때 들러볼만한 부스인 것 같아요.

대부도 가볼만한곳 푸짐하게 나오는 맛집

일상라이프



 

대부도는 주로 조개찜을 먹으러 많이들 찾지요.
다른 곳들보다도 푸짐하고 맛좋은 조개들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횟집에 오면 조개만 먹고 가는 게 어딘가 아쉬워질 때가 있어요.
음식들도 이것저것 시켜서 먹고 싶은 거지요.
횟집 중에 대부도 가볼만한곳으로는 호남9호가 있는데 코스메뉴로 구성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예요.

 

 

코스메뉴중 조개찜도 포함이 되어있는데 여기엔 닭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가 있어요.

이것때문에 방송에도 나왔었었죠.
간이 잘 되어 있고 맛좋게 익혀져서 살이 부들부들하게 잘 뜯겨요.
복날에 백숙집 대신 이곳을 찾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여름철에 회를 먹는 건 조금 꺼려지기도 하는데 이 집처럼 손님들이 많이 찾는 집은 횟감이 싱싱해요.

 

 

해산물들이 수조에 오래 머물지 않고 바로바로 식탁에 올라오다보니까 미지근한 물에 맛이 떨어질 염려가 없지요.
그래서 호남9호는 사시사철 늘 찾는 손님들이 많은 곳이예요. 저도 좋아하고 말이지요.

 

 

스키다시로는 해산물들이 나와요.
어떤 집들처럼 수준 떨어지는 촌스러운 스키다시가 안 나와서 좋았어요.
하나하나 꼽자면 수를 셀 수 없을 정도인데 가리비 같은 것도 맛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돌멍게가 나오는 것도 특이해요.

 

 

돌멍게인데, 딱딱한 멍게 껍데기를 수저로 푹 파서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기존에 먹던 것과 또 다른 느낌이라서 색다르더라고요.
커다란 창문으로 보이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으니 더욱 향긋한 느낌이 들었어요.

 

 

대부도 가볼만한곳은 경치 좋은 해솔길도 있지만 이렇게 맛있는 식당도 참 많습니다.
약간 복불복이기도 해서 잘못 찾아가면 바가지만 잔뜩 쓰도, 맛 없는 음식을 먹을 수도 있어요.
관광지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요.
그래서 미리미리 괜찮은 집들을 알아보고 가는 편이 좋아요.
제 주위에서도 호남9호는 늘 맛있다고 하는 곳이라서 대부도 횟집 중에서는 언제나 이곳을 찾아가는 편입니다.

 

 

단골도 참 많지요.
이렇게 관광지에 있는 식당들은 단골장사를 하기보다는 잠깐 여행 온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게 보통인데
이 집은 특이하게도 단골을 위주로 장사를 하시더라고요.
한달에 몇번씩 찾아오는 손님들도 꽤 많은 모양이었어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이곳에서 모임을 가지는 팀도 많고요.

 

 

늘 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니만큼 음식가지고 장난을 못 치는 것 같아요.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지요.

언제나 이곳의 음식을 먹어왔던 사람이라서 조금만 신경을 안 써도 금방 티가 나잖아요.

 

 

알찬 구성의 코스요리, 후반부쯤에 칼국수가 식사메뉴로 나오는데요.
면도 탱탱하게 잘 삶겨졌고 바지락으로 낸 국물도 무척 시원하고 맛있어요
여름에 먹어도 맛있지만 겨울철엔 자꾸만 생각나는 맛이지요.
일부러 이 칼국수를 먹기 위해서 차를 몰고 찾아온 적이 있을 정도니까요.

 

 

코스요리의 대미를 장식하는 매운탕도 빠지지 않고 나옵니다.
여기에 밥을 슥슥 비벼 먹으면 아삭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이 함께 어우러져서
씹는 맛도 좋고, 향도 뛰어나고, 국물도 깊어요.
매운탕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면 배가 든든하게 불러서 아주 기분이 좋아집니다.

역시 대부도 가볼만한곳으로는 호남9호 맛집을 빼놓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2017년 8월 1일 생방송 오늘저녁에 나온 맛집들 상호, 위치, 연락처

맛집정보



2017년 8월 1일 생방송 오늘저녁에 나온 맛집들 상호, 위치, 연락처입니다.

 

<부산 냉면집>

가게이름 : 내호냉면

주소 : 부산시 남구 우암번영로 26번길 17

전화 : 051-646-6195

 

 

 

 

 

 

 

<경기도 부대찌개집>

가게이름 : 민쿡의 080부대찌개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260번길 58 비전프라자 203호

전화 : 031-938-3080

 

 

 

<경기도 꼬치집>

가게이름 : 왐수광

주소 : 경기도 광명시 하안로 60 광명테크노파크 C동 103호

전화 : 02-896-6900

 

파주 맛집 아울렛 들렀다 가볼만해요.

일상라이프



 

파주 맛집은 아울렛에 쇼핑하러 가거나 대접하고 싶은 좋은 사람들과 꼭 한번씩 가보는 곳이에요.
음식이 워낙 건강하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 대접하는 사람도 대접받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곳이거든요.
샘뜰두부집이라는 곳인데 제 생각과 다르게 젊은 친구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었어요.

 

 

벽에는 이 음식점에서 찍은듯한 사진들이 붙어 있었는데요.
무슨 사진인고 하니 샘뜰두부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농장이래요.
이곳에서 직접 재배한 장단콩을 가지고 두부를 만들어서 손님 상에 내놓는다고 하지요.
다른 곳에서 구매한 재료가 아니고 손수 농사를 지은 재료를 쓰다보니까 더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메뉴판에는 이 집 음식의 소개가 적혀 있는데 각 재료들의 원산지라던가 얼마나 음식에 정성을 많이 쏟는지와

같은 내용이 적혀 있어요.
요즘 맛집들은 그냥 음식 맛을 어떻게 특이하게 내고 얼마나 아이디어를 쏟아내는지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곳은 요리의 본질을 생각하게 하는 곳이에요.
재료부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음식을 만들면 맛있는 음식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진실을

확인하게 되었어요.

 

 

파주 맛집 샘뜰두부집은 사람이 잘 오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래서 손님이 지금처럼 몰리기 전에는
이 지역의 군수 같은 사람들이 다른 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서 종종 왔던 곳이었대요.
그런데 지금은 소문이 많이 나서 사람들이 외지에서 많이 찾아오고 있어요.

 

 

보쌈을 시키면 고추와 새우젓이 나오는데 새우젓이 정말 맛있어요..곰소에서 올라온 거라는데
이렇게 살이 통통하게 오른 새우젓을 저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이곳에서는 이걸 이용한 새우젓찌개라는 요리를 판매하는데 그것 또한 꼭 먹어볼만한 음식이에요.

 

 

 

파주 맛집은 장단콩 전문점이니만큼 콩국수도 꼭 먹어봐야지요.
직접 만든 콩물로 만들어낸 거라서 확실히 개성이 있었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에서도 콩국수를 먹을 일이 많은데 그곳은 그다지 매력이 없었거든요.
국물도 무척 묽고 말이에요.
이곳은 진득한 콩국물이 정말 좋아요 면발도 굉장히 탄력있고요.

 

 

여름 한정으로 판매하는 메뉴라서 전 이곳에 여름에 찾아올 때는 꼭 이걸 먹어요.
겨울에는 콩비지를 판매하는데, 겨울철에는 꼭 그걸 먹는 편이지요.
한 그릇을 뚝딱 비우고 나면 몸보신을 한 기분이 들어요.
영양분이 가득한 음식이니까요.

 

 

두부는 아침에 가마솥에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한정수량이라고 하더라고요.
주말에 사람이 많이 몰릴 때는 못먹을 수도 있다는 걸 각오하고 가야해요.
아직 재고가 남았는지 문의하는 전화가 제가 음식을 먹을 때도 수시로 오더라고요.

 

 

수육도 훌륭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음식 하나하나를 박수가 나올 만큼 맛깔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맛이 자극적이지 않은 게 조미료 같은 건 하나도 쓰지 않은 것 같은데 재료의 순수한 맛 만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아는 곳이었어요.
파주 맛집 샘뜰두부집은 눈속임 없이 정직하게 만든 음식을 내놓는 거 같아서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