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로 만들기

철제컴퓨터책상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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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면서 컴퓨터 책상을 알아보고 있어요.
제 방에 있는 오래된 제품은 이제 상판도 휘고 여기저기 갈라진 부분도 있어서 떠나보내야겠더라고요.
이참에 괜찮은 컴퓨터책상을 하나 놓으려고 뒤져보았죠.
그런 제 눈에 딱 들어온 게 있었는데 제닉스 제품이었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이라는데 마음에 쏙 들게 나왔더라고요.

1500, 1200두 가지 사이즈로 나왔는데 어떤 걸 사도 크기가 꽤 되기 때문에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인은 굉장히 모던하게 나왔어요.
올블랙 컬러라서 어떤 인테리어의 방에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어요.
상판의 디자인만 봐도 디테일이 살아있는데 몸이 닿는 부분은 라운딩처리가 되어 있고
뒤쪽은 모니터 암을 사용하기 편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지요.

 

 

하단부가 저는 좋았는데 헤드셋거치대가 장착되어 있더라고요.
요즘은 게이머들이 헤드셋을 많이 사용하는데 거치할만한 곳이 없어서 불편함을 많이 느껴요.
제닉스 철제컴퓨터책상은 걸어둘 수 있는 곳이 밑에 붙어 있지요.
그래서 정리하기에 무척 편리해요.

 

 

모니터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도록 케이블 정리대가 붙어 있는 것도 좋더라고요.
밑으로 너저분하게 늘어져 있는 선들이 굉장히 보기 싫은데 그런 지저분한 선들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어요.
어느모로 봐도 장점이 많은 책상이었어요.
철제로 되어 있어서 흔들림 없이 단단하고 꼼꼼하게 도장이 되어 있어서 필름이 벗겨지지 않고
오랫동안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요즘에는 친환경 가구에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요.
그래서 이케아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지요.
E0제품을 쓰거든요.
제닉스에서 제작한 철제컴퓨터책상도 E0등급을 획득했대요.
환경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자재를 이용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몸에 안좋은 유해물질 방출이 적기 때문에 더욱 안심할 수 있겠지요.

 

 

디자인부터 소재나 마감까지 엄청 꼼꼼하게 제작된 제품이라서 더욱 마음에 드는 철제컴퓨터책상이었어요.
어차피 가구는 한 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사용하니까 사용하는 동안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중요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선택할만한 가치가 충분이 있는 제품이었지요.

외환은행 환율조회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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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환율은 외환은행을 기준으로 많이 알아보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외국환 업무를 전문적으로 하는 은행이니만큼 사람들이 많이 신뢰하지 않나 싶어요.
저도 여행을 가기 전에 예산을 책정하기 위해서 환율을 먼저 따져보는데 외환은행 환율조회를 하는 편이에요.

 

 

근데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KEB 하나은행이 떠서 깜짝 놀라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2015년에 완전히 하나은행과 통합되면서 이렇게 은행명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당황하지 않고 아래쪽에
환전/환율을 클릭하면 간편하게 조회해볼 수 있어요.

 

 

요런식으로 주요국가 환율정보가 나와요.
전체환율보기로 들어가면 더욱 자세하게 시간대 변동사항까지 확인을 해볼수가 있지요.
그래도 역시 홈페이지까지 들어가서 확인하는 일은 그다지 편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이것보다 편한 방법을 알고 있는데 그건 네이버를 이용하는 거예요.

 

 

네이버에서 외환은행 환율조회 검색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떠요, 더 깔끔하고 보기 좋게 알아볼 수 있지요.
원달러를 기준으로 나오고 하단부에는 주요통화의 가격이 나와 있어요.
한동안 하락세였던 원달러 환율은 다시 올라가는 분위기네요.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기다렸다가 환전을 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화면 옆을 보면 이렇계 계산기도 준비되어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매매기준율을 가지고 계산을 해주는데 현찰 살때/팔때, 송금 보낼때/받을때 로도 계산할 수 있어서
수수료 포함된 가격으로 쉽계 계산할 수 있지요.
그리고 환율우대율도 적용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여러모로 외환은행 환율조회보다 편리한 네이버 환율이었어요.

오늘환율전망 달러가 하락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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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등락에 따라서 울고 웃는 분들이 참 많지요.
저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 오늘환율전망을 주시해서 보고 있어요.
언제 비용을 마련하느냐에 따라서 적은 돈으로도 효율적으로 여행을 할 수 있으니까요.
아마 곧 추석 황금연휴도 예정되어 있고, 그전에 여름휴가를 가시는 분들도 많으니까
언제 환전을 해야할지 고심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현재 환율은 원달러 기준으로 1,140.90원이네요.
어제에 비해서 소폭 하락했어요.
오늘 장은 1,140.80원으로 시작했는데 어제에 비해서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환율이 떨어지면 그만큼 원화 가치가 높아지는 거니까 외국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이나

직구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지요.
수출업을 하시는 분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지 몰라도 말예요.

 

 

 

네이버가 편한게 환율계산기가 바로 마련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쪽에서 손쉽게 계산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매기준율이 아니라 현찰 살때/팔때 혹은 송금보낼때/받을때 기준으로도 계산을 해볼 수가 있고
환율우대 퍼센트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은행에 가기 전에 미리 가격을 가늠해볼 수 있어서 편해요.
그냥 매매기준율만 봤을 때는 확실하게 감이 안 오는데 수수료 포함해서 한화로 얼마정도인지 따져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지요.

 

 

네이버의 금융페이지로 들어가면 시장지표가 한 섹션에 다 정리되어 있어요.
미국의 고시 환율이나 국제 시장 환율 등이 차트로 나와 있어요.
그리고 주요한 국가 화폐들의 가격도 한눈에 알 수 있어서 편리하죠.
무엇보다도 제가 자구 살피는 건 주요 뉴스에요.

 

 

 

차트 밑쪽으로 이렇게 뉴스가 정리되어 있는데 오늘환율전망이 어떻게 예상되는지도 알아볼 수 있어요.
앞서 살펴봤던 대로 소폭 하락하며 출발할 전망이라는데 반기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도입으로

하락 압박을 받을 전망이래요.
하지만 국제유가 약세로 인한 위험자산 회피심리때문에 하락세는 제한될 걸로 보인다고 하네요.
아마도 소폭 하락으로 그치고 말 것 같아요.
이런 오늘환율전망 정보들을 활용하면 달러 환전을 할 때 좀 더 유익하지 않을까요.

환율계산기 쉽게 이용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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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게 되거나 외국에 있는 아이에게 돈을 송금할 때 환율을 유의해서 보게 되지요.
환율이 좋으면 그만큼 저렴한 가격에 비용을 마련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여행 가기 전에는 늘 네이버 환율계산기를 이용해서 조회해 보는데 하루에도 조금씩 변동이 있기 때문에
가장 가격이 괜찮을 때 구입하는 게 좋지요.

 

 

 

 

네이버에서 환율계산기를 검색하면 이렇게 원달러 기준으로 환율 차트가 나와요.
등락이 고르지 않고 왔다갔다 하네요.
5월 말에 비해서 현재는 환율이 꽤 높은 걸 알 수 있어요.

겨우 17원 차이 정도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고액을 환전할 경우 그만큼 차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쓸 수밖에 없지요.
차트 아래쪽으로는 엔화나 유로 등 주요 통화 화폐들의 환율이 나와 있어요.
전반적으로 전일 대비 하락했네요.
환율 변동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각 통화의 가치가 낮아졌을 수도 있지만 한화가치가

높아졌을 수도 있어요.

 

 

 

 

환율계산기를 검색하면 이렇게 여러가지 사이트들이 나오는데 저는 주로 네이버에서 검색하는 편이에요.
대부분의 국가 화폐가 지원되기 때문에 굳이 다른 곳을 참조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죠.

 

 

 

 

환율차트 하단부의 환율더보기를 누르면 시장지표 페이지로 넘어가요.
이곳에선 더 상세하게 여러가지 시세들을 확인할 수 있어요.
관련된 여러가지 뉴스들도 확인해볼 수 있고 말이지요.
유가나 금시세 같은 것들도 이 페이지에서 전부 조회되기 때문에 한 눈에 전반적인 시장지표를 확인할 수 있지요.

 

 

 

 

그 아래쪽을 보면 환율계산기가 준비되어 있어요.
이쪽에 필요한 달러 액수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현재 환율에 맞춰서 원화 가격이 표시돼요.
염두에 둬야할 것이 이때 나오는 가격은 매매기준율 기준이에요.
현찰을 사고 팔거나 송금할 때는 수수료가 추가로 붙기 때문에
실제 거래되는 가격은 매매기준율 옆에 붙어 있는 표를 참고해야 해요.
은행 같은 곳에서 해주는 환율우대서비스는 매매기준율이 아니고 살때 가격을 기준으로 한답니다.
그러니 여행 예산을 짤 때도 이점을 참고해서 계산하는 게 효율적이에요.

한강 카누와 카약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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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에서 당산으로 가는 전철을 타고 있죠.

창문너머 한강에서 카약과 카누를 타는 모습을 보니 왠지 타고 싶어집니다.

구명 조끼를 타고 배를 움직이는지라 그리 어렵거나 위험해 보이지는 않아요.

오래전 사이판에 갔다가 카누를 타봤는데 생각보다 쉬웠거든요.

물론 여럿이서 타는 거는 같이 탄 사람들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암, 그렇구 말구요.

 

 

그런데 카누와 카약의 차이점을 알고 계신가요?

얼핏보면 같은 말 같지만 이 둘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카누는 노가 양쪽으로 나 있는거구요.

카약은 노가 한쪽만 있는 겁니다.

별로 어렵지 않죠?

암튼 짧은 시간 한강을 지나며 사람들이 카누와 카약 타는 모습을 보니 내심 부러운 생각이 드는군요.

가정용컴퓨터의자 생각보다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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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의자가 완전 마음에 들어요.
제닉스에서 나온 제품인데 굉장히 고급 제품이에요.

완전 큰맘먹고 질러버렸지요.
처음에는 조금 저렴한 걸 사도 상관없겠지 싶었는데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에 가서 직접 앉아본 결과
비싼 제품은 괜히 비싼 게 아니더라고요.
제가 이 제품에 끌린 건 첫째로 디자인이었어요.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의자는 왠지 모르게 속도감이 느껴져서
여기만 앉으면 프로페셔널하게 게임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당연히 부가기능들도 잘 되어 있어요.
팔걸이 높낮이 조절은 아주 기본적인 기능이지요.
세부적으로 보면 볼수록 더욱 맘에 들었던 가정용컴퓨터의자였는데 그냥 딱딱하고 촌스럽게 디자인된 게 아니고
적당히 곡선을 사용해서 세련미를 뽐내고 있어요.

 

 

가정용컴퓨터의자를 알아보면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많이 검색해 봤어요.
AKRACING이라는 이 제품은 내부가 철제프레임으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단단하다고 해요.
저렴한 제품들은 내부 구조가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하면 부서져서 다칠 수가 있는데
이건 아무리 기대고 눌러도 무리없이 허리를 받춰줘요.

 

 

가정용컴퓨터의자를 여러개 써보면서 은근 자주 고장나는 부위가 있다면 바로 이 바퀴 부분이에요.
저는 늘 싼걸 써서 그런가 다리부분이 자꾸 부서지더라고요.
제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탓일지도 모르겠는데 여튼 플라스틱으로 된 거는 하중을 많이 버티지도 못할뿐더러
수명이 짧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제품은 철제로 되어 있어서 좀처럼 고장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이건 제껄 사는 김에 같이 주문한 동생의자예요.
AKRACING모델에 비해서는 저렴한데 이것도 기본적인 장점들은 다 갖추고 있어서
가정용컴퓨터의자로 손색이 없을 것 같아서 주문했어요.
마찬가지로 디자인은 흠잡을데가 없는 것 같아요.
적당히 화려하면서도 촌스럽지 않아서 오래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최고 장점은 180도로 눕힐 수 있는 요 기능이 아닐까해요.
처음에 이렇게 누울 때는 혹시나 뒤로 발라당 넘어가버리는 건 아닐까 무서웠었는데
의외로 무게중심을 단단하게 잘 잡아줘서 놀랐어요.
나중에는 마음이 편해져서 게임을 하다가 이대로 누워서 잠을 자게 되더라고요.
저도 그렇고 제 동생도 침대보다 의자에서 누워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게 된 것 같아요.
그정도로 허리가 편해서, 오래도록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해야하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좋은 가정용컴퓨터의자가 아닐까 해요.

파주 평화누리공원 맛집 헤이리에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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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져서 그런가 헤이리 마을에 놀러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카페마다 빈자리없이 사람들이 가득 들어차 있어서 조금 갑갑한 느낌마저 들었어요.
그래서 이 근처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조금 더 한적한 곳으로 나가기로 했지요.
임진각 쪽으로 올라가면 파주 평화누리공원 맛집이 있는데 그쪽으로 이동했어요.

 

 

파주 평화누리공원 맛집 중에서는 샘뜰두부집이 가볼만해요.
여기는 전통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인데 정말 요즘 접하기 힘든 시골 식탁을 받아볼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은 아는 사람만 시켜 먹는 메뉴들이 있는데 새우젓찌개가 무척 유명해요.

 

 

모르는 사람들은 메뉴판을 보고서는 흠칫 놀라더라고요.
아무래도 새우젓으로 찌개를 끓인다는 게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여기서 사용하는 젓갈은 곰소에서 들여온 특산물이에요.
살이 잘 오른 맛깔나는 젓갈이죠.
그걸로 끓인 국물은 무척 시원하고 칼칼해서 정말 맛있어요.

 

 

파주 평화누리공원 맛집의 대표메뉴는 보쌈이에요.

보통 찌개와 보쌈을 같이 시키면 두 세명이서 딱 먹기 좋은 상차림이 차려져요.
돼지고기는 국내산의 질 좋은 것만 써서 군내가 전혀 없는데다가 볶음김치는 이곳에서 직접 담근 걸 볶아서 내주세요.

 

 

요즘 대부분의 식당들이 저렴한 수입산 재료들을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보면 이곳은 정말 양심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팔아요.
그럼에도 가격대가 적당해서 온가족이 들러서 식사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에요.

 

 

요즘에는 입소문이 많이 난 탓인지 부모님을 모시고 온 분들도 많더라고요.
파주 평화누리공원 맛집의 백미는 역시 두부였어요.
간수와 장단콩만 넣어서 만든다는데 얼마나 질감이 오밀조밀한지 씹을 때마다 통통 튀는 느낌이 들었어요.

 

 

껍질까지 살려서 삶아낸 수육은 껍질부분의 콜라겐이 아주 쫄깃하게 삶겨졌어요.
비계랑 살코기의 비례가 정말 훌륭해서 퍽퍽하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은 황금비율을 맞추어내었죠.
이곳은 어떤 메뉴를 시켜 먹어도 모두 수준급으로 해주시는 곳이에요.
이런 맛집이 집근처에 없는 게 정말 한스러울 정도더라고요.

 

콤비정장 스타일 다양하게 갖춘 이태원양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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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번에 회사 창립기념일이라 양복을 입고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집에 있는 건 겨울 양복밖에 없다면서 고민하길래 이태원에 있는 콤비정장 전문 썬스타양복점을 추천해줬어요.
이 친구는 몸집이 조금 있기 때문에 일반 양복점에 가면 맞는 사이즈가 없을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제가 다녀본 곳 중에서 이곳이 가성비가 제일 좋기도 했고요.

 

 

그래서 이곳에 가면 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있어요.
신기하게도 외국 손님들도 알고서 찾아오더라고요.
아무래도 몸집이 큰 분들이 많아서 다양한 사이즈의 기성복을 보유하고 있는 이곳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지요.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콤비정장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의 제품들이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한 거기 때문에 그냥 도매에서 납품받은 옷만 가지고 있는 곳들하고는 옷감의 질이 달랐어요.
훨씬 고급스럽고 시원해 보였지요.

 

 

그리고 콤비정장과 어울리는 구두도 한번에 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고요.
제 친구 같은 경우에는 허리부분을 조금 고쳐야할 것 같아서 수선을 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일반 기성복 매장처럼 그냥 옷만 파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서
수선까지 해주시기 때문에 더욱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

 

 

사장님이 자신감이 넘치셨는데 굉장히 큰 사이즈까지 전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 이곳에서 맞는 걸 찾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어디에가서도 기성복 구입은 불가능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사람들은 맞춤밖에 답이 없다고 하시면서요.
그정도로 똑같은 디자인에 대해서 여러가지 사이즈들을 한번에 보유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제 친구도 보통 매장에 가면 마음에 드는 옷이 있어도 사이즈가 맞는 게 없어서 아쉽게 포기해야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여기에선 그런 걱정 없이 원하는 옷을 고르면 되니까 그런 점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굉장히 얇으면서도 각이 살아 있는 원단 때문에 핏도 예쁘고 통기성도 좋다며 만족스러워 했어요.

 

 

보통 여름에는 겉옷을 안 입는 경우도 많지만 형식을 갖춰야 하는 곳에는 꼭 입고 가야 하잖아요.
더운 날 좋지 않은 원단으로 만들어진 겉옷을 입으면 무척 답답하고 더운데 이곳에서 취급하고 있는 원단들은
고급소재라는 게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그러면서도 콤비정장 가격대가 합리적이라서 썬스타양복점은 여러모로 추천할만한 이태원양복점입니다.

 

서울 금천구 맛집 닭갈비 맛이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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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맛집 신미경 정통춘천닭갈비에 친구들과 함께 찾아갔어요.
닭갈비집은 돈없던 학생시절에 참 많이 갔던 곳인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잘 찾지 않게 되더라고요.
왠지 가격도 비싸고 맛도 특별하지 않다고 여기게 되었나봐요.
닭 요리를 먹는다면 이것보다는 치킨이 더 익숙하고 맛있달까요.
하지만 이곳에 오고 나서 생각이 바꼈죠.

닭갈비 맛이 완전 엄지척인 곳입니다.

 

 

이 집은 전통적인 닭갈비의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치즈 메뉴를 추가해서 젊은 감각까지 사로잡은 곳이에요.
요즘 홍대쪽에 보면 이런 식으로 메뉴 구성을 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곳들이 보이던데 역시 프렌차이즈라서

그런가 너무 익숙하고 규격화된 맛이 나는게 아쉽더라고요.

 

 

역시 요리는 그 집만의 손맛이 들어가야지 특별해지는 게 아닐까 싶어요.
국내산 닭다리살만을 이용하는데다가 전통이 있는 특제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곳들과는 다른 맛을 보여줘요.
그리고 이제는 보기 힘든 무쇠판을 주문제작해서 사용하는 것도 특별했지요.

 

 

퐁듀닭갈비는 치즈를 한쪽에 올려주시는데 녹아내린 걸 닭갈비와 함께 먹는 방식이에요.
고추장 베이스의 한식에 치즈가 잘 맞는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요즘에는 등갈비라던가 떡볶이 같은 곳에 꼭 모짜렐라를 곁들여 먹고 말이예요.

 

 

여러가지 사리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서울 금천구 맛집에서 제가 최고로 꼽는 것은 우동사리였어요.
잘 불지도 않는 면인데다가 볶아먹을 때 진짜 제대로된 맛을 보여주는 재료이기에 그렇지요.
특히 재료가 별로 남지 않았을 때 넣어서 먹으면 더욱 팬에 고르게 볶아져서 맛있어요.

 

 

흑임자 소스가 뿌려진 샐러드가 같이 나오는데 이것도 쌈을 싸 먹을 때 깥이 먹으면 어울려요.
치즈가 듬뿍 있어서 조금 느끼할 수도 있는데 흑임자 소스와 양배추의 상큼함이 그 맛을 없애주더라고요.
이 샐러드는 서울 금천구 맛집의 보이지 않는 주인공 같았어요.

 

 

이런 테이블에 친구들과 둥글게 둘러 앉아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서울 금천구 맛집의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요즘에는 너무 세련된 분위기의 음식점들이 많아서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들곤 했었는데
이런 곳에서 식사를 하면 참 푸근한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그래서 자주 찾게되는 닭갈비집이에요.

참고로 닭갈비집 옆엔 서울남부여성발전센터가 있어요.

공영주차장인데 여기에 주차하면 닭갈비집에서 주차비를 줍니다.

마지막까지 센스있는 서비스 정말 엄지척입니다.

 

경기도 양평역 맛집 나들이겸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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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추웠던 겨울이 까맣게 잊혀질만큼 요즘날씨는 정말 좋더라고요.
주말에 차를 타고 교외로 빠져나가니 저처럼 봄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여행 나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찾아간 곳은 경기도 양평역 맛집 중 하나인 양평정통춘천닭갈비입니다.
여기는 불판에 고기를 먼저 볶은 다음에 야채를 넣어줘요.

 

 

예전만해도 무슨 양평에 닭갈비를 먹으러 가느냐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았었는데 다들 여기를 갔다 온 뒤로는
'양평 하면 역시 닭갈비지!'라는 게 대세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정통적인 맛에 충실한 곳이에요.
이 근처에는 다른 음식점들도 많지만 저는 여기만큼 마음에 드는 곳을 아직 찾지 못했어요.

 

 

올드한 분위기도 참 좋습니다.
굳이 여행을 온 손님들을 의식해서 무리하게 꾸며놓은 분위기가 아니고 정말 동네 주민들이 모여서 오순도순

음식을 먹는 동네 맛집 같은 분위기라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경기도 양평역 맛집이지요.

 

 

요즘엔 보기 드문 무쇠팬에다가 구워 주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닭갈비의 맛도 유독 좋지만 우동사리를 넣어서 볶아 먹는 것 또한 최고입니다.
쫀쫀하게 잘 볶아진 면을 먹고 있으면 정말 여기는 면요리 맛집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집처럼 이것저것 사리들을 준비해놓는 스타일이 아니고 정말 닭갈비와 잘 어울리는 것들로만 엄선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메뉴판의 어떤 걸 골라서 먹더라도 절대 실패할 일이 없는 곳이에요.
저는 이것저것 메뉴판에 음식이 많은 것보다 경기도 양평역 맛집처럼 딱 엄선된 메뉴만 파는 곳이

조금 더 신용이 생기더라고요.
정말 자신이 있는 음식만 파는 느낌이 들잖아요.
치즈 사리 또한 그렇습니다 그냥 추세에 따라서 대충 만든 메뉴가 아니고 정말 좋은 치즈를 사용하는 것 같았거든요.

 

 

닭고기의 풍부한 단백질과 듬뿍 들어 있는 야채의 섬유질 그리고 우동 면의 탄수화물과 품질 좋은 치즈에 들어 있는

각종 영양소들이 조화를 이뤄서 언제 먹어도 영양 가득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분들도 많았습니다.

가족 식사를 하기에도 딱 좋은 집이거든요.

 

 

따로 밥을 볶아먹지 않아도 배가 부릅니다.

다른 곳들은 배가 안 차서 밥을 볶아먹는다면 여기에서는 이 맛을 포기하지 못해서 시키게 됩니다.
같은 양념을 사용하더라도 송송 썰어낸 김치와 야채와 고슬고슬한 밥이 들어간 볶음밥은 또 다른 음식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